네볼의 코나실로 클러치백을 완성했어요 20센티 안감과 지퍼사이즈맞추니 조금 작은듯하지만 핸드폰이랑 차키정도만 들어갈수있음 된다기에 손에 들어다니기엔 딱 좋은사이즈입니다 실4볼로 이런사이즈면 2개는 만들것같아서 또하나 진행중입니다 이번달말쯤 생일인 친구선물로도 좋을것 같아서요 한가지 아쉬운것은 지퍼처리된 안감을 구입해서 했더라면 손이 덜 갔을텐데 손수다 바느질해서 주고픈 맘ᆢ반이랑 지출좀 줄이고픈 맘 반이랑 합쳐서 ㅋㅋ 그냥 다 만드느라 많이 번거롭고 바늘에 손몇번찔리고 피한방울 헌납하고 그랬네요 바느질을 의외로 많이 해야했지만 나름 재미있었어요 사이즈맞추느라 완성전에 한 다섯번정도 풀렀어요 ㅠ 어때요? 괜찮아보이시나요? 맘에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