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땜시 강제 휴업아닌 휴업
너무나 한가해 손놓고 앉아있는건 더 힘들었는데
그러다보니 계속 뜨개질을 하고 있더라
이것저것 유투브보고 뜨다보니 만들수있는게 무한정이구 정말 다양한 소품을 만들어간다는게 놀랍기까지하다ᆢ위대한 뜨개질장인이 많다
앞으로 또 뭘만들지 모르지만 일단은 이것저것 계속 만들어보려한다
그러다보면 어디선가 인정을 받게되지 않을까 생각하며 닥치는대로 한번 만들어본다
만드는사람에 따라 너무 달라보인다는 생각이 든다 일명 금손이라 불리는 사람은 따로있는듯ᆢ
아무래도 칼라를 선택하는 센스도 중요하지만 뜨는 솜씨또한 젤로 중요하다
화려한 칼라로 떠주는게 일단 보기에 좋다
여러개떠서 진열하니 자꾸만 눈이간다
귀여운 곰돌이 따라하기
갖고있는 칼라를 잘 선택해 만들어봤다
하나만들다보니 두개가되고 또 세개가 되고
인형샘들은 몇천개는 떠봐야 누군가를 가르쳐줄 능력이 된다고 하는것같다
진짜 그런것같다
난 이제 새발의 피다
신생아에 기지도 못하는 수준ᆢ어서어서 걸어볼수있는 그날까지 열심히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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